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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소풍가는 느낌으로 대학로에 다녀왔어요!
종로구 대학로11길 38-23 1층에 위치한 쿄코코에서
일본의 정취를 느껴보기로 했어요.
대학로에 위치한 이 일본식 레스토랑은 외관부터 일본의 느낌이 물씬!
야외 테이블에서는 햇볕을 쬐며 일본식 가정식을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따뜻한 분위기와 일본의 전통을 느낄 수 있었어요.
메뉴판을 살펴보니 다양한 일본식 요리가 있더라구요.
저희는 유명한 '돈까스'와 '우동'을 주문했어요.
돈까스는 바삭바삭한 튀김옷과 육즙 가득한 고기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우동은 면발이 쫄깃하고 육수가 깊은 맛이었어요.
진짜 일본에서 먹는 느낌이었답니다 ㅎㅎ
가격도 합리적이었어요. 돈까스는 13,000원, 우동은 10,000원이었는데요,
대학로에서 이 가격에 이런 맛짜리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조금 기다려야 할 수도 있어요 ㅠㅠ
비주얼, 맛, 가격 모두 만족스러웠던 쿄코코! 정말 만족도 100%였는데요.
다음에는 친구들과 함께 야외 테이블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며 대화를 즐기고 싶어요.
제대로된 종로 맛집을 찾아서 너무 기쁘네요!! ㅎㅎ 재방문 의사 100% 맛집입니다 최고👍👍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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